"올해 졸업생 없어요"… 충북대 의대 졸업식 취소 결정

이성현 기자 2025. 2. 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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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대학교 의대 졸업생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는 1987년 3월 의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의과대학 의학과 학위수여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여파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으로 이어지면서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해 충북대 의대생 278명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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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전경. 대전일보 DB

올해 충북대학교 의대 졸업생이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대학가에 따르면 충북대는 1987년 3월 의대 개교 이후 처음으로 의과대학 의학과 학위수여식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여파가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으로 이어지면서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20일로 예정된 의과대학 전기 학위수여식은 간호학과 졸업생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충북대 의대생 278명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으로 휴학계를 제출했다.

이중 올해 1학기 복학 의사를 밝힌 의대생은 현재까지 총 82명(29%)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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