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수민이 청초한 여름룩을 선보였다.
조수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울방울 기억될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조수민은 능소화가 핀 꽃밭에서 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외모와 하얀 드레스가 어우러져 청초한 여름룩을 완성하고 있다.

1999년생인 조수민은 지난 2006년 7살의 나이로 KBS 대하드라마 ‘서울 1945’에서 김연경 아역으로 데뷔하며 아역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중학교 진학 후 그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잠시 멈추게 된다. 조수민은 이후 한 인터뷰에서 “연기는 성인이 되어서도 할 수 있지만 학창 시절은 한 번뿐”이라는 생각에 학교생활에 전념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게 약 10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던 조수민은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된다.

성인 이후 본격적인 복귀는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시작됐다. 같은 해 KBS 단막극 ‘생일편지’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섰고, 해당 작품으로 여자 연작 단막극상을 수상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복귀 이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출연해 극의 중요한 인물인 민설아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존재감을 남긴 이 역할을 통해 그는 대중에게 다시 한번 깊이 각인됐다. 이후에도 ‘암행어사’, ‘금혼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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