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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
전혜진은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의 춘자 역으로 데뷔했는데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윤서경,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의 천인숙,
백두산의 전유경, 비밀의 숲2의 최빛
등이 그녀의 대표작인데요.
경찰 역만 5번이나 맡아
경찰 전문 배우로도 유명한 전혜진!
남편 이선균이 2023년
스스로 세상을 떠남으로 인해
사별하게 되었고 전혜진이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었는데요.
작년 6월쯤에 전혜진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에서
전혜진이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 진행 중인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었죠.
그리고 3월 3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의
포스터와 스틸컷이 공개되었는데요.
라이딩 인생은 딸의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라고!
스틸컷 속 전혜진은 클래식한
브라운 컬러의 오버핏 싱글 코트와
블루 셔츠를 레이어드했는데요.
오버핏 코트는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무드를 연출하며
넉넉한 핏 덕분에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매치하기 쉬운 아이템임!
또한, 기존 중단발 스타일에서
보브 단발로의 과감한 변화까지
프로페셔널한 강남 대치동
워킹맘 스타일을 보여줬어요! +_+
또 다른 스틸컷 속 전혜진은
트위드 재킷과 화이트 셔츠
그리고 데님을 믹스 매치해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완성해 준 모습인데요.
금장 버튼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해주네요.
후드티와 트레이닝 팬츠 조합으로
집에서만큼은 편하게있는 전혜진!
그녀는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대본을 보고 흥미를 느꼈으며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이야기인 만큼 공감을 하면서 대본을 봤다고 하는데요.
유튜브를 보거나 맘카페에 가입해서
열심히 라이딩을 공부했다면서
드라마 준비 과정을 밝히기도 했어요.
배우 전혜진의 복귀 근황을
전해드렸는데 흥미롭게 보셨길 바라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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