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이혼·은퇴 후 ‘반백수’ 근황 공개…“안타깝다” vs “배려 부족”

전 야구선수 황재균의 이혼과 은퇴 이후 일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유튜브 채널 ‘MBCentertainment’에 공개된 ‘전지적 참견 시점’ 예고편에는 이혼과 은퇴 이후 일상을 보내고 있는 황재균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허전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레전드 선수였는데 안타깝다”, “은퇴가 실감 나는 장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에서는 방송 출연을 두고 엇갈린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영상에서 그는 오전 10시 무렵 늦잠에서 깨어 다소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매니저는 “많이 자고, 많이 먹고, 거의 누워 지낸다”며 “반백수에 가까운 생활”이라고 전했다.

매니저는 이어 “가끔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곤 한다”며 “매일 야구만 하던 사람이니 얼마나 허전하겠느냐”고 전했다. 황재균은 손에 익었던 야구 배트를 만지작거리거나, 창밖으로 보이는 잠실야구장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어 황재균은 절친한 류현진, 양의지, 김현수를 만나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야구에 미련이 없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쉽긴 하다”면서도 “주변에서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지만,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 아내인 티아라 지연을 언급하며 방송 출연을 두고 “전 배우자가 방송한다면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적인 반응도 나왔다.
한편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히어로즈, 롯데, KT를 거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가는 팀마다 팬들의 사랑을 받은 선수로 기억되고 있다. 뛰어난 경기력은 물론 예능과 방송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
황재균은 2022년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2025년 선수 생활 은퇴를 공식 발표하며 오랜 프로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감미 기자 gamm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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