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다리 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오다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지만
미용 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이를 방치하면
관절염이 악화되어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정상 다리는 관절에 하중이
골고루 분산 되는 것에 비해서
오다리는 무릎 안쪽으로
하중이 집중되기 때문인데요
그로 인해서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 손상이 일어나게 되고
통증까지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네요!
오다리가 발생하는 원인은
생활 습관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
좌식 생활이 발달되어
관절에 안 좋은 자세인
양반다리, 다리 꼬기를
자주 하기 때문에
더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다리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오다리의 기준은
양발을 나란히 붙인 상태로 선 후
무릎 사이 간격을 측정했을 때
2.5cm 미만 = 1등급
2.5-5cm 미만 = 2등급
5cm 이상 = 3등급
이렇게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3등급 이상의 오다리인 경우
경우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술 밖에 답이 없을까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꾸준히 반복했을 때
오다리 교정에 효과를 볼 수 있는
3분 운동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해당 오다리 교정 운동을
3분간 진행했더니
운동 전에는 5cm 벌어진 다리가
운동 후에는 약 3cm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세 가지 동작을 각 1분씩
총 3분 동안 진행하시면
된다고 하는데요!!
딱 3분 걸리는 해당 운동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번 자세
1번 자세의 경우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한 보 넓게 벌린 후에
발 끝을 안쪽으로 45도가 되도록
모아줍니다!
깍지 낀 손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 올린 뒤,
상체를 옆으로 회전하시면 되는데요!!
왼쪽으로 30회,
오른쪽으로 30회가 되도록
1분 간 진행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깍지 낀 손이
눈썹 높이가 되도록 들어주어야
제대로 힘이 들어간다고 해요!

- 2번 자세
2번 자세의 경우
1단계보다 다리를 두 보 넓게 벌립니다!
여전히 발끝은 안쪽으로
45도가 되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다리를 더 넓게 벌리는 것 외에는
1단계와 똑같은 자세로
1분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왼쪽, 오른쪽
각 30회 회전하는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마찬가지로 손을 위로 잘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 3번 자세
3번 자세는
다리를 어깨만큼 벌린 뒤에
1, 2번과 같은 자세로
마찬가지로 왼쪽, 오른쪽 30회씩
총 60회 회전하시면 됩니다!

*요약
자세는 다 같습니다!
1. 발 끝을 안쪽으로 45도가 되도록 모으고
2. 깍지 낀 손을 눈썹 높이까지 들어준다
3. 허리를 양쪽으로 회전한다!
다리는 벌려주어야 하는데
아래와 같은 순서입니다
1번: 어깨 너비보다 한 보 넓게
2번: 1번 보다 두 보 넓게
(어깨 너비보다 총 세 보 넓게)
3번: 어깨 너비만큼
*Tip!
좌우로 회전하실 때
무릎도 살짝 같이 회전되는게 좋지만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상체만 움직이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 동작이 오다리 교정에
효과적인 이유는
관절을 열어주고
허벅지 안쪽 부근의 내전근과 근막을
단련하는 동작이기 때문이라는데요!!
오다리 변형으로 인해서
오히려 더 쓰지 않게 되었던
근육과 근막을 스트레칭 해줄 수 있어서
효과가 좋은 것이라고 하네요!
이는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효과이지만
꾸준히 반복하면
교정으로 인해서 통증도 줄일 수 있고,
오다리 예방도 될 수 있다고 하니
꾸준히 반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다리 환자분의 경우
물리치료와 병행하면
교정 효과가 더욱 상승된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