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미영, 시영 “나는 여우과” 발언에 함박웃음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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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미영이 시영의 내숭 발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시영은 미영과 1대 1 한잔 데이트를 했다.

미영이 "항상 조용한 편이냐. 이 정도 텐션이냐"라고 묻자 시영은 "그렇지는 않다. 지금 내숭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농담을 주고받는 시영과 미영을 본 MC들은 "이야기 잘한다", "조금 편해졌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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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6’. 사진 I MBN ‘돌싱글즈6’ 방송 캡처
‘돌싱글즈6’ 미영이 시영의 내숭 발언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영은 미영과 1대 1 한잔 데이트를 했다. 미영이 “항상 조용한 편이냐. 이 정도 텐션이냐”라고 묻자 시영은 “그렇지는 않다. 지금 내숭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시영은 스스로를 “여우과”라고 표현했다. 미영은 이를 받아주며 “너 여우짓 하고 있구나”라고 말했다.

농담을 주고받는 시영과 미영을 본 MC들은 “이야기 잘한다”, “조금 편해졌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돌싱글즈6’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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