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딱 걸렸어…경찰간부, 성매매 현장서 경찰에 적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5. 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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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경찰서 자료 사진 [사진출처=연합뉴스]
현직 경찰 간부가 성매매 현장에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수사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는 24일 서울 성동경찰서 수사과 소속 40대 A경위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지난달 초 노원구에 잇는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성매매를 위해 이동한 모텔에서 단속반에 적발됐다. A경위는 현재 대기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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