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 3번’ 10대 소녀 날린 2년에 “군대갔다왔네” 이수근 탄식 (물어보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6. 3. 24.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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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소년원에 3번 다녀왔다는 10대 소녀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3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7살 소녀가 찾아와 "제가 소년원을 세 번 갔다 왔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잘 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소녀가 소년원에 3번 간 이유는 가출 후 학교에 안 가고 술, 담배를 했기 때문.

마지막 세 번째 소년원에서는 무려 1년 3개월을 있었다는 말에 이수근이 "군대갔다왔네"라고 탄식하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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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수근이 소년원에 3번 다녀왔다는 10대 소녀의 사연에 안타까워했다.

3월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17살 소녀가 찾아와 “제가 소년원을 세 번 갔다 왔는데 이제 정신 차리고 잘 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소녀가 소년원에 3번 간 이유는 가출 후 학교에 안 가고 술, 담배를 했기 때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가출을 한 소녀는 가출 이유로 “부모님과 사이는 좋은데 놀고 싶었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가출신고를 하면서 15살 때 소년원에 4개월 있었고, 두 번째는 12일 가출 후 또 소년원에서 4개월을 보냈다고. 마지막 세 번째 소년원에서는 무려 1년 3개월을 있었다는 말에 이수근이 “군대갔다왔네”라고 탄식하며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작년에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 후 간호학과 26학번으로 대학 진학 예정이라고. 모친이 간호사라 간호학과에 진학한다는 소녀에게 서장훈은 “정신 차려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학교를 다니고 싶은 애들이 몇 명이나 있겠냐. 매일 아침 일어나서 수업 듣는 걸 좋아하는 애가 있겠냐. 우리가 기본 교육은 받아야 해서 학교가기 싫고 짜증나도 참고 앉아있는 거다. 다 놀고 싶은데 안 그러고 참는다. 앞으로 살면서 참을 일이 많다. 그때마다 방황했던 것처럼 그러면 인생이 망한다. 비참해진다”고 경고했다.

서장훈은 “검정고시 합격하고 대학가는 건 잘했다. 어떻게든 참고 다녀야한다. 학창시절 시간을 낭비했다. 그걸 만회하려면 훨씬 더 열심히 학교 다니고 좋은 간호사가 돼야 한다”며 “대학생 언니, 오빠들 어울려서 술 마시고 다니면 안 된다. 이제 진짜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또 방황하면 너 막장된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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