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구매한 필붕이땜에 남겨놓는 내용
보증은 필름 이송관련된 문제에 관해서 보증해주시는걸로 알고있어유
셔터를 누른 후 사진이 찍히면 필름을 지이잉 감아야하는데
징...
거리고 마는 이상한 고장이었어서 삼성사에 맡겼었슴
셔터를 한 두번 더 눌러야
징.. 징.. 지이잉~ 하면서 감아주더라고 ㅋㅋ
이 문제가 좀 수리가 어렵다 하여 오래걸렸다고 하시더라고...
비용은 대략 29만원인가 들었던거 같은데, 내가 맡긴게 아니라서 기억은 안남.
하판 깨진게 빛이 새어들어올 수 있음
이 부분은 일옥에서 4-5만원에 뒷판 구매해서 쓰면 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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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친척한테 빌려서 내가쓰던거야
내 옛날글 보면 10월 - 12월 사이에 내가 T2고장증세 질문한거랑 삼성사 수리 오래걸렸다고 징징거린 글도 있고
12월 중순부터 2월중순까지 내가 실사용했던 카메라임
처음 필름 입문했을 때 친척이 나한테 줬다가 고장증세 보여서 수리 하신다 하셔서, 수리점 알아본 후에 삼성사 추천해드리고 거기다 맡긴거임.
수리 후에 바로 판매하시려하던거 내가 다시 빌려서 잠시 쓰다가 돌려드렸는데..
되팔이 하는거야 별 신경 안쓰이는데, 직접 관리했다는 글이 좀 어이없어서 써봄
스트랩도 원래 우리11집에 있던 오래된 삼성카메라 스트랩 달아둔거였음 ㅋㅋ
위에 보면 T2 빨간글씨에 검은 점이랑 그 옆 기스도 동일함
하판에 나사 3개 중에 하나가 검은색 플라스틱 와셔 부러져 있어서 보기싫어서 빼냈는데 그것도 똑같음
그리고 전면 플래시 오른쪽 윗부분 곡면에 찍힌 것도
아마 내가 떨궈서 생겼을텐데, 그것도 동일함
마지막으로 사진으로 안나와있는데,
얘 뒷판 오른쪽 아래에 보면 카메라 본체를 살짝 덮는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그게 조금 깨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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