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사진 한 장으로 인생이 바뀐 여고생, 제2의 수지 지금은 주연배우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된 배우의 길

이은재 sns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경신여고 수지’. 그 주인공이 배우 이은재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0년대 후반, 수지를 연상케 하는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고등학생 시절 찍힌 소풍 사진 한 장으로 ‘여고생 얼짱’ 반열에 올랐다.

이후 이은재는 실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며, 단순한 온라인 화제를 넘어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드라마부터 CF까지…청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이은재 sns

이은재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작에서 보여준 맑고 풋풋한 이미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이를 계기로 뷰티 업계의 러브콜도 받게 됐다.

이후 ‘일진에게 찍혔을 때 2’, ‘18 어게인’, ‘일진에게 반했을 때’, ‘신성한, 이혼’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18 어게인’에서는 생기 넘치는 고등학생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카페에서 찍은 셀카 한 장으로 시선 집중

이은재 sns

이번 룩의 핵심은 단연 핑크 셔츠. 은은한 컬러감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심플하지만 세련된 감성을 선사했다.

악세서리는 과하지 않게, 얇은 목걸이와 흰색 가죽 시계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균형감을 더했다.

밝고 통기성 좋은 셔츠는 일상 속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여름철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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