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 봉황대기 우승‥"이대호 선배님, 이젠 무한리필 먹을게요"
[뉴스데스크]
◀ 앵커 ▶
봉황대기 고교야구에서 경남고가 승부치기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대호의 이름이 소환된 건 어떤 이유였을까요?
◀ 리포트 ▶
0대 0으로 맞선 8회말.
마산용마고 우익수 이승현이 강하고 정확한 송구로 경남고 주자를 잡아냅니다.
와~ 고등학생 어깨 맞나요.
하지만 경남고는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10회말 승부치기 2사 만루에서 등번호 10번 이호민이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면서 경남고가 대통령배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그런데 이달 초 대통령배 우승 기념으로 경남고 대선배 이대호가 후배들에게 소고기 1천2백만 원어치를 사줬는데, 이때 했던 이대호의 공약이 다시 조명받게 됐습니다.
[이대호] "또 우승하고 오면 또 사줄게. 이게 뭐야? 230인분이야?"
경남고 후배들은 이대호 선배의 지갑을 걱정하는 재치를 보여줬습니다.
[장찬희/경남고 투수] "<다시 한번 같은 메뉴로 이대호 선배한테 부탁하게 될 건지 궁금하네요?> 저희 내년에도 우승 많이 할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무한리필'로 먹겠습니다."
영상편집: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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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현수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50984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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