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올 전력만 남은 SSG, 이숭용 "8월이 승부처→부상 방지가 가장 중요" 오태곤·이지영 순차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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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4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며 승패 마진을 어느새 +2로 맞췄다.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가운데, 이숭용(54) SSG 랜더스 감독은 오는 8월이 가장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SSG 투수진들은 5월 평균자책점이 2.75로 가장 낮다.
21일 이숭용 감독 설명에 따르면 가장 먼저 외야수 오태곤(34)부터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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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2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서 9-1로 완승했다. 이 승리로 SSG는 4연승을 질주하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 롯데 자이언츠와 승차도 3.5경기 차이로 좁히며 선두권 추격의 신호탄을 쏜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SSG는 지난 9일 KIA와 홈 3연전부터 4연속 위닝 시리즈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SSG의 안정적인 마운드가 한몫하고 있다. SSG 투수진들은 5월 평균자책점이 2.75로 가장 낮다. 여기에 핵심 내야수 최정(38)까지 돌아온 것이 큰 힘이 되고 있다.


그리고 지난 4월 10일 삼성전 이후 출전이 없는 외국인타자 에레디아(34)도 5월말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을 치른 뒤 1군 복귀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에레디아는 우측 허벅지 종기(모낭염) 증상으로 1차 시술을 받았으나, 감염이 악화돼 추가로 정밀검진 및 재시술을 받아 회복 기간이 다소 길어졌다. 결국 이들이 없는 동안 승패 마진을 +로 유지하며 잘 버텼다.

잠실=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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