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파커가 돌아온다.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새 프랜차이즈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는 7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목 그대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다.

전편 이후, 완전히 새로운 출발점
전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모두가 피터 파커를 잊게 된 충격적 결말 이후, 이번 작품은 홀로 다시 시작하는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마블의 새로운 핵심 프랜차이즈로 기획된 만큼, 향후 어벤져스 사가와 어떻게 연결될지도 팬들의 관심사다.

놀란 신작 때문에 9일 일찍 끝난 촬영
톰 홀랜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에 출연하기 위해 '스파이더맨' 촬영 일정을 직접 조율했다고 밝혔다. 그는 제작사에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고, 그 결과 촬영은 예정보다 9일이나 일찍 마무리됐다는 후문이다. 두 대작을 오가는 그의 행보 자체가 화제를 모은다.

퍼니셔도 합류한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으로 마블 팬들과 강렬하게 재회한 퍼니셔(존 번설)가 이번 작품에서 핵심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다크 히어로와 스파이더맨의 만남이 어떤 화학작용을 일으킬지 기대가 모인다. 액션 규모와 캐릭터 라인업 모두 한층 커진 모습이다.

여름 극장가 핵심 기대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와 함께 올여름 극장가를 이끌 핵심 기대작으로 꼽힌다. 한국 영화가 만들어낸 상반기 흥행 분위기가 여름 성수기까지 이어지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될 전망이다.

가장 사랑받는 히어로의 새로운 출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7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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