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삼호대교서 차에 치인 70대 숨져

이영주 기자 2022. 11. 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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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2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삼호대교(목포 방면) 3차선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3차로에 차량을 세워둔 뒤 차량 뒤편에 서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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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목포=뉴시스]이영주 기자 = 22일 오후 2시 10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삼호대교(목포 방면) 3차선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40대 남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3차로에 차량을 세워둔 뒤 차량 뒤편에 서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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