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 긴장해라!” 포드 레인저 슈퍼 듀티, 픽업 끝판왕 등장?

포드가 오프로드와 하중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형 픽업, 2025 레인저 슈퍼 듀티(Super Duty)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기본 레인저 대비 더 높은 차체, 플레어 휀더, 33인치 올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장착되며, 보닛 앞 Super Duty 레터링과 스틸 프런트 범퍼, 스노클까지 갖춰 외형부터 강인함을 강조합니다.

포드

엔진은 6기통 3.0L 디젤 터보 단일 사양으로,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됩니다. 포드는 이번 슈퍼 듀티 모델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하도록 엔진 열 제어 성능도 개선했다고 밝혔으며, 상세 출력은 아직 비공개입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강력합니다. 일반 레인저의 3.5톤 견인력보다 향상된 4.5톤의 최대 견인력, 최대 2톤의 적재 능력까지 확보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반 과적재 확인 시스템, 스마트 히치, 전후 차동 잠금장치 시스템 등 전문 운송에 필요한 기능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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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30L 대형 연료탱크를 탑재해 최대 1,0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실용성도 갖췄습니다. 이는 일반 레인저의 80L 대비 50L나 증가한 수치로, 장거리 험로 주행에 최적화된 구성입니다.

캡 형태는 싱글, 슈퍼, 더블로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며, 픽업트럭 전용 구조도 제공됩니다. 단, 출시 국가는 호주 등 일부 시장에 한정되며, 미국과 국내 출시는 예정되지 않았습니다. 고객 인도는 2026년부터 시작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