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쳐다봐”…일면식 없는 사람 맥주병으로 내려친 60대 입건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4. 9. 28.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60대 손님이 술집에서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일면식이 없는 다른 손님을 맥주병으로 내려쳐 경찰에 붙잡혔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22일 밤 10시 20분경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다른 손님 B 씨와 시비가 붙어 맥주병으로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B 씨 무리와 몸싸움을 하던 중 맥주병으로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60대 손님이 술집에서 자신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일면식이 없는 다른 손님을 맥주병으로 내려쳐 경찰에 붙잡혔다.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A 씨는 22일 밤 10시 20분경 서울 도봉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다른 손님 B 씨와 시비가 붙어 맥주병으로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B 씨 무리와 몸싸움을 하던 중 맥주병으로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인 평균 IQ 세계 5위… 1위는 바로 ‘이 나라’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2위는 세종대왕…1위는 누구?
- 물에 레몬즙만 섞어 마셨더니…놀라운 건강 효능
- 티아라 소연, 두바이 신혼생활 고통 “숨 막혀서 못 다니겠다”
- [모빌리티 인사이트] 늘고 있는 전동킥보드 사용자, 대책은?
- [리뷰] 13세대 코어 i5-1340P와 비교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 [IT애정남] 잘 쓰던 넷플릭스, 갑자기 '이용 가구 업데이트' 하라는 이유는?
- 가격 오른 유튜브 프리미엄, 이렇게 하면 월 9900원에 이용
- “15년전 책값 받아주세요”…교보문고에 100만원 놓고 간 한 손님
- “추후 공고, 어디 있는 공업고등학교?”…이번엔 대학생 문해력 논란 [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