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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 외동딸 제니는
서울청담초등학교 재학 중
영어를 배우기 위해
초3부터 5년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했는데요.
유학을 가게 된 계기가 인상적임!
만 8세 때 제니 가족이 호주, 뉴질랜드로 여행을 갔는데 제니의 어머니가
" 너 여기 좋아? 여기서 살래?" 물었더니
제니가 "응"이라고 답해서 바로 다음 해에 유학이 결정되었다는 비하인드가.. ㅎㅎ
만 9살 때 가서 당일 엉엉 울고
다음 날부터 바로 씩씩하게 적응했다고..
독립심을 강조하는 뉴질랜드식 교육이
본인 인생에 있어 많은 도움이되었으며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제니입니다.
참고로 유학은 제니와 엄마
단둘이서 떠났음!
유학가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mbc 특집 다큐 뉴질랜드 조기 유학생 편에 출연한 그녀인데요.
제니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알려주기도 했던
인싸 of 인싸였다고! ㅋㅋㅋ
이후 미국 플라리다로 유학 예정이었지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뜩 들어 한국으로 귀국했고요.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6년 정도 연습생 트레이닝 후
2016년 20살의 나이로 블랙핑크로
데뷔한 제니입니다.
연예계 대표적인
다이아수저로 알려진 제니!
제니 어머니는 CJ & M에서
이사 겸 주주로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라고 알려져있고요
특유의 세련미와 스타일로
어렸을적 제니의 롤모델이었으며,
그런 제니에게 어린 나이부터
꿈을 가지도록 격려해 주는
엄마이자 스승이었음!
눈매, 얼굴형, 코, 입매
전부 엄마 판박이네요.
제니 복붙해놓은 것
같은 느낌..ㅎㅎㅎ
제니 아빠는 서울
강남에있는 병원의 원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위 인사들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함!
제니는 엄마를 절친한
친구로 묘사했으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평소에도
자주 드러냈었어요.
엄마를 자신의 가장 큰
영감 중 하나로 꼽기도했고요.
둘이 쇼핑 다니는 현장도
자주 목격되었죠.ㅎㅎㅎ
제니의 자유로운 패션 가치관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인데요.
제니 어머니는 한때
제니의 스타일리스트 역할을 했으며
코디 선택에 도움을 주었다고 함!
제니는 과거에
"내가 가장 그리워하는 순간,
매일 나에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사람"
이라는 글과 함께 엄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적있는데요.
사진들을 통해
제니 엄마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핑크 샤넬 퀼팅백, 데님 자켓,
와이드 베이지 팬츠를 매치했네요.
블랙 & 레드가 믹스된
클래식한 샤넬 트위드 재킷과
블랙 핸드백으로
90년대 감성을 보여준 제니 엄마!
제니는 루즈한 핏의 데님과
샤넬 로고가 강조된 화이트 크롭
티셔츠를 착용했어요.
블랙 시어링 재킷, 그레이 슬랙스,
화이트 프린트 티셔츠를 착용한
제니의 엄마네요.
진짜 스타일리시하게 잘 입으심
ㅎㅎㅎㅎ
제니 엄마이자 친구이자
코디네이터이자
인생 스승인 그녀였어요.
무한한 사랑과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가정에서 자란 제니는
매 순간 구김살 없는 모습과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전 세계를 홀리는 아티스트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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