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탈퇴→연기대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그 뒤를 잇는 주인공은?

현재 ENA 드라마 <크래시>에서 교통범죄수사팀의 막내 ‘어현경’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문희. 하지만 알고 보면 그녀는 연기자가 아닌 아이돌 출신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문희는 2015년 6인조 걸그룹 마이비(MyB)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뛰어난 비주얼과 칼군무, 꽤 준수한 음악성으로 ‘걸그룹 덕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지만, 활동이 길지 못해 2016년 해체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후에도 보너스베이비로 재데뷔했지만, 문희는 학업을 이유로 2018년 탈퇴하게 됩니다.

그렇게 아이돌로서의 시간은 짧았지만, 문희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태권도 유단자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을 가진 그녀는 조용히 연기 수업을 이어갔고, 2021년 <어쩌다 가족>에서 승무원 역으로 연기자로 새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23년,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주목받는 캐릭터 이나라 역을 맡아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습니다. 똘망한 눈, 신비로운 외모, 그리고 여신 같은 분위기는 원작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켰고, “진짜 실사판 이나라다”라는 찬사를 받았죠.

그리고 지금, 그녀는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바로 ENA 화제작 <크래시>. 이 드라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잇는 신드롬급 작품으로 떠오르며, 문희는 교통범죄 수사팀의 귀엽고 야무진 막내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연기자로 더 큰 빛을 발하고 있는 문희.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그녀의 커리어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앞으로 문희가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정말 기대되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