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바꾸고 14년 동안 얼굴 감춘 톱배우의 시골 생활 공개

자취를 감춘 톱배우 원빈의 의외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진=이든나인 제공

1977년생인 원빈은 드라마 '광끼', '꼭지', '가을동화',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형', '마더', '아저씨' 등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미남 스타에요.

특히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를 통해 거친 남자배우의 이미지로 완전히 탈바꿈했습니다. 그런데 ‘아저씨’ 이후 13년 째 작품 활동을 중단하고 CF 및 화보 등을 통해서만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 팬들은 아쉬움을 삼키고 있어요.

사진=영화 '아저씨' 스틸컷

최근 원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20년 만에 재개봉을 했는데요. 그런데 시사회에 주인공 중 한 명인 원빈이 불참한 가운데, 강제규 감독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20주년 기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강제규 감독과 주연 배우 장동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스틸컷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으로, 이번에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됐죠.

이날 강제규 감독은 20주년 재개봉 기자간담회에 원빈이 참석하지 못한 것에 관해 아쉬움을 드러냈어요.

"같이 참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해외 출장 중일 때 재개봉 소식을 들었다. 적어도 동건 씨와 원빈 씨가 참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연락을 취했는데 원빈 씨는 요즘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연락한 지 4~5년 됐다. 전화번호도 바뀌었더라“

제대로 소통이 돼서 같이 자리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다라고 재차 강조한 강제규 감독은 다음에는 사전에 연락해서 함께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사진=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스틸컷

원빈은 배우 이나영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다수의 글에는 원빈의 농촌 생활이 알려지고 있는데요... “주변에 정성스러운 손길로 먹거리를 나줘뒀다”는 둥 “쿠킹 클래스하고 참기름 짜서 지인들 나눠준다더라"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 글쓴이는 “찐농촌 라이츠 즐기는 분이 왜 피부도 깨끗하게 예쁘냐”라고 극찬을 했어요.

이뿐만 아닙니다. 최근 SNS에는 "무려 원빈 이나영 부부가 직접 기른 아로니아즙"이라며 이들 부부가 직접 길러 만든 아로니아즙을 받았다는 인증 사진이 게재돼 화제입니다.

사진=동서식품 제공

원빈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아내 배우 이나영은 “휴머니즘 있는 작품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시나리오를 아직 만나지 못해서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현배 원빈 이나영 부부는 사방이 벽으로 막혀 있는 요새와 같은 집에서 살고 있으며, 몇 개 안 되는 창문에는 나무판자로 가려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보니 불편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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