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에 국가대표까지..미모의 미스코리아 정체

특전사에 국가대표까지..미모의 미스코리아 정체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자 특전사에 근무한 대한민국 여군 소위,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인 우희진은 그야말로 도전의 아이콘이다. 대학 시절, 학군사관후보생(ROTC)과 카바디 선수로 활동하며 미스코리아 선에 선발된 우희진은 그만큼 다채로운 인생을 살아왔다.







우희진은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히기 전부터 이미 다른 길을 걷고 있었다. 대학 시절 카바디 선수였고, 학군사관후보생으로 군 생활을 준비하며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와 여군의 역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희진은 카바디 국내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국제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경험을 자랑하며, "대위로 진급해 중대장을 했을 수도 있지만, 아시안게임에 나가면 메달을 딸 수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군인으로서도 그는 큰 발자취를 남겼다. 군에서는 특전사 소위로 근무하며, 여군으로서 최초로 특전사에 배치받은 전례를 만들어냈다. 그 과정에서 남성 군인들과의 숙소 배치 문제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을 마주했지만, 우희진은 체력 측정에서 남성 기준으로 특급을 달성하며 부조리를 극복해 나갔다. 또한, 그는 통역장교로서 레바논 파병에 나서며 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우희진은 군 복무 후, 퇴역 대신 전역하며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 또한, 군과의 연결 고리를 유지하며 ROTC와 군 학생 군사학교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군에 대한 애정을 이어갔다. 현재는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지식재산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겸임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우희진의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것은 단순히 미스코리아 선이나 카바디 국가대표로서의 업적이 아니라, 끊임없는 도전과 그 도전에서 얻은 깨달음이다. 그녀의 삶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앞으로 어떤 길을 가더라도 그녀의 열정과 노력은 계속해서 빛날 것이다.

Copyright © 패션룸 구독, 좋아요 사랑입니다❤️ 네이버 외 타 플랫폼 카피 시 바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