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성료⋯관람객 51만여 명
김강우 기자 2025. 10. 15. 14:27
‘새빛 향연’ 주제 16일간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서 열려
수원시 장안구 화서문에서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수원화성 일대에서 16일간 연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축제에 5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 시즌 5 '새빛 향연(饗宴)'을 주제로 지난 9월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화서문·장안공원·장안문 일원에서 열렸다.
화서문에서는 '새빛 향연'을 주제로 1796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수원의 역사와 문화적 변화를 영상과 음악으로 담아냈다. 또 '모두의 수원, 함께 빛나다'를 주제로 불새, 에어샷 등 특수효과가 더해진 공연이 펼쳐졌다.
장안문에서는 '수원 유니버스'를 주제로 김영태 작가의 '아로-새겨 휘날리다', 혜강 작가의 '기억의 층위' 등 작품이 상연됐다.
장안공원에 조성된 '미디어 파크'에서는 '숲의 미디어 극장', '오르빛; 워터파고다 상상 놀이마당', 인터랙티브 작품 '미디어 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 야간관광을 위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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