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 꼬막무침?” 강릉에서 실제 판매한다는 독특한 음식 4

미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강릉.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음식을 소개한다.

1. 꼬막피자

피자에 꼬막을 올렸다고? 파격적인 조합으로 피자 마니아들을 놀라게 한 꼬막 피자는 강릉 유명 맛집 ‘샌마르’의 대표 메뉴다. 강릉의 명물 꼬막무침을 치즈와 함께 도우에 가득 올렸다. 무슨 맛일까 싶지만 의외로 훌륭하다는 반응이 많다. 피자를 직접 먹어본 이들은 "부추와 꼬막이 치즈 도우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몰랐다" "꼬막 조합 때문에 인지부조화가 왔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라는 평을 남겼다.

2. 순두부커피

강릉 한옥카페 '그리우니'에 가면 순두부커피를 만날 수 있다. 강릉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순두부를 커피에 접목했다. 뛰어난 바리스타의 재료 조합 기술로 순두부 맛이 느껴지지 않도록 만든 커피를 생각했다면 오산. 순두부커피에서는 정말로 순두부 맛이 난다. 순두부의 몽글하고 쫀득한 맛이 살아있는 커피로 순두부의 조화가 생각보다 괜찮다고 한다. 뻔하지 않은 특별한 커피를 먹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3. 후추커피

아기자기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강릉의 '이진리' 카페. 이곳에서는 후추커피를 팔고 있다. 후추 산지로 유명한 캄보디아 캄폿에 머물며 개발한 메뉴라고 한다. 후추도 캄폿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바닐라 후추 아이스크림으로 후추의 신세계를 한 번 경험했던 이들에게는 좀 더 친숙한 맛일 듯하다. 방문자 후기에 따르면 “고소한 커피와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 크림 위에 후추가 한 번씩 강렬하게 혀를 때리고 가는 맛”이다.

4. 메밀감자치즈쉐이크

감자와 치즈까진 괜찮았는데...메밀에 치즈...쉐이크? 동공지진이 오게 만드는 이 메뉴는 강릉 '메밀애감자'의 시그니처 메뉴다. 치즈를 넣은 부드러운 감자스프를 얼린 맛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거기에 바삭하게 가공한 메밀이 과자처럼 씹힌다. 난이도가 있는 순두부 젤라또를 맛있게 먹는 이들이라면 무사 통과 가능한 메뉴. 호불호가 갈리지만 입맛에 맞는다면 최애로 등극할 수 있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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