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얼굴에 앞발로 쉴 틈 없이 냥펀치 날리는 아깽이와 당황한 아빠의 반응

2배속 광속 냥펀치하는 아기 고양이와 당황한 아빠 반응 / Catherine Ren

이제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작은 아기 고양이가 글쎄, 아빠 고양이를 알아보지 못하고 무시무시한(?) 주먹을 마구 날리는 황당한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하지만 아기 고양이의 공격은 너무 귀여워서 옆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2배속 광속 냥펀치하는 아기 고양이와 당황한 아빠 반응 / Catherine Ren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손바닥만 한 작은 아기 고양이입니다. 이 고양이는 대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솟았는지, 편안하게 엎드려 쉬고 있는 덩치 큰 아빠 고양이를 목표로 삼았죠.

아기 고양이는 먼저 털을 잔뜩 세우고 등을 동그랗게 구부려 자신을 크게 보이게 하려는 귀여운 시도를 합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맹렬한 공격을 했는데요.

잠시후 아기 고양이는 짧은 앞발을 쭉 뻗어 아빠 고양이의 얼굴을 향해 빠르고 쉴 틈 없는 연속 휘두르기를 시도했습니다.

2배속 광속 냥펀치하는 아기 고양이와 당황한 아빠 반응 / Catherine Ren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작은 앞발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마치 "당신은 내 아빠가 아니야, 당장 여기서 물러가!"라고 외치는 듯 보였죠.

하지만 이 '폭풍우' 같은 공격을 받는 아빠 고양이는 어땠을까요? 아빠 고양이는 이 작은 생명체의 자기 만족적인 주먹질을 가만히 눈으로 지켜볼 뿐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2배속 광속 냥펀치하는 아기 고양이와 당황한 아빠 반응 / Catherine Ren

반격할 생각은 아예 없어 보였고 그저 눈빛에는 혼란과 황당함만이 가득했습니다. 마치 "얘가 지금 고장이 난 건가? 아니면 혹시 나 모기 쫓아주는 건가?"하고 생각하는 듯 보였는데요.

아기 고양이의 솜방망이 주먹은 아빠 고양이의 얼굴에 닿아도 아프기는커녕 오히려 시원한 미풍만 일으켰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 상황이 너무나 어색하고 웃겨서 보는 사람들을 모두 폭소하게 만들었습니다.

2배속 광속 냥펀치하는 아기 고양이와 당황한 아빠 반응 / Catherine Ren

이를 본 사람들은 "저 주먹 속도에 아빠 감기 걸리겠다", "아빠 고양이: '어, 좀 시원한데? 이 선풍기 좋네'", "아빠의 지능에 대한 굴욕감은 엄청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기 고양이의 귀여운 오해와 아빠 고양이의 담담하고 황당한 표정이 만들어낸 이 짧은 순간은 고양이 가족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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