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 라이스' 열풍! 밥보다 영양소 풍부한 '이 채소' 섭취하자!

(사진 프리픽)

사진 속 그릇에 담긴 것
얼핏 쌀밥처럼
보이지 않나요?!

그런데 사실은 쌀이 아닙니다!

쌀을 가장한 야채
‘베지 라이스(vege rice)’
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베지 라이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베지 라이스가 뭔가요?
(일러스트 프리픽)

베지 라이스의 대표로는
'콜리플라워 라이스'가 있는데요!

이는 말 그대로 콜리플라워를
마치 밥처럼 먹는 것
입니다!

콜리플라워는 채소지만
쌀 부럽지 않은 포만감과
영양을 충족
시킨다는데요

채소를 밥 대신 먹는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거나
다이어트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중요한 이슈
이기 때문이죠!

특히 밥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에서는
쌀을 통한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기 때문에

쌀밥을 대신할 야채를
더더욱 찾는 것
이라고 해요

그중에서도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가장 인기 있다고
합니다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와 닮았지만
흰색의 채소
인데요!

아무래도 색깔이 쌀과 비슷하다 보니
콜리플라워를 잘게 잘라 놓으면
생김새가 흰쌀같이
보일뿐더러

신기하게도 식감까지
밥알을 씹는 느낌
이라고 해요!

채소로 밥을 온전히
대신할 수 있을까요?

콜리플라워 라이스라면
온전히 밥을
대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데
열량은 낮아서 가능
하다고 합니다!

백미 100g에는
탄수화물이 35g
들어 있다는데요

같은 양의 콜리플라워 라이스에는
탄수화물이 5g
정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는 백미의
1/7밖에
되지 않는 수준인데요

칼로리를 살펴볼까요?!

100g당 칼로리는
백미가 150kcal
이고

콜리플라워 라이스는
25kcal
라고 해요

그런데 식이섬유는
콜리플라워에는 3g,
백미에는 1g
함유
되어 있다는 것을 보면

콜리플라워가 오히려 백미보다
영양에서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콜리플라워에는 비타민C, 엽산,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
하고

설포라판과 인돌-3-카비놀이 있어
위장 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콜리플라워의 경우
십자화과 채소인데요

십자화과 채소에 풍부한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성분
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도 더 몸에 좋은 채소였네요!

지금 시중에는
냉동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비롯해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만든
컵밥과 덮밥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
이 나와 있다는데요!

사실 간편식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직접 콜리플라워 라이스를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를 데치고
물기를 완전히 뺀 다음에
밥알 크기로 썰면 끝
인데요!

꿀팁으로는
한 번 먹을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
시켰다가

먹을 때마다 꺼내서 요리하면
더욱 편리
하겠죠?!

인터넷에
콜리플라워 라이스로 만든

김밥, 볶음밥, 카레라이스, 그라탕 등
각종 레시피
가 풍부하게 있으니

이따금씩 베지 라이스로
이색 건강 밥상을 즐겨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