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태안 앞바다에 꽃게 산란·서식장 30곳 조성

태안군이 꽃게 자원 증가를 위해 올해 남면·근흥면 앞바다에 꽃게 산란시설물 30개를 투입하고, 서식지 개선을 위해 2천3백여 ㎡ 규모의 자연석 시설을 설치합니다.

또 금어기인 6월 2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는 꽃게 종자 약 170만 마리도 방류하고 암꽃게 3천 마리를 구매해 성장시킨 뒤 알을 낳기 직전 서식지에 투입하는 '외포란 꽃게 위탁 생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24-06-07 TJB 아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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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취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