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판사이고 남편 역시 판사로 알려진 데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라는 화려한 이력까지 가진 여배우가 있다. 하지만 커리어가 한창이던 시기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며 약 2년 동안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아픔도 있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

최연청은 2013년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모델 활동을 거쳐 슈퍼주니어 ‘매직’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고,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영화 ‘창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아버지도 판사, 남편도 판사

최연청은 집안 배경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아버지가 법조인으로 알려진 데 이어, 이후 결혼한 남편 역시 판사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특히 남편은 아버지와도 인연이 있는 법조계 인사로 전해지면서 결혼 당시 더욱 화제가 됐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와 판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집중됐다.
전성기 무렵 갑상선암 진단

하지만 활동이 한창이던 2020년 예상하지 못한 시련이 찾아왔다. 최연청은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건강 회복을 위해 약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고, 이후 상태가 호전되면서 다시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 화려한 커리어 뒤에서 큰 병과 싸워야 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암 이겨낸 뒤 결혼과 활동 재개

최연청은 긴 치료와 회복 기간을 보낸 뒤 2023년 다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해 판사인 남편과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도 알렸다.

미스코리아에서 배우로, 해외 활동까지 이어가던 중 암 투병이라는 큰 고비를 겪었던 최연청은 이후 건강을 되찾고 다시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집안 배경보다도 긴 공백을 이겨내고 복귀한 그의 근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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