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이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차정원은 하늘색 티셔츠 위에 그레이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하고, 딥 그레이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허리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슬림핏 스커트는 다리를 더욱 길고 곧게 강조해주었고, 발목까지 오는 화이트 삭스와 빈티지 무드의 스니커즈를 더해 한층 더 캐주얼한 포인트를 살렸습니다.
내추럴 웨이브로 가볍게 정리한 긴 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내추럴 메이크업은 청순하고 건강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2015)' '무법 변호사(2018)'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2019)' 등에 출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