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교 8중 추돌 블랙박스, 70대 여성 운전자는 급발진 주장 [제보]
허용석 2024. 10. 27. 11:23
어제(26일) 낮 12시쯤 서울 구로구 고척교에서 시내버스 1대와 승용차 7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을 포함한 11명이 다쳤습니다.
제보자는 당시, 사고 지점 바로 앞에서 운전 중이었고 사고 모습은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사고 모습을 보면 승용차가 한 대가 갑자기 속도를 높여 옆에서 오던 차들과 부딪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제보자는 갑자기 일어난 사고에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한편, 승용차를 몰았던 70대 여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보 : 시청자 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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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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