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안에 거대한 ‘얼음폭포’를 만든 日 리조트 호텔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 안에 거대한 얼음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전 세계 7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숙박시설을 운영 중인 호시노 리조트가 일본 아오모리에 아름다운 얼음폭포를 형상화 한 아트 스트리트를 만들어 화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호텔의 얼음폭포 '아트 스트리트'는 오는 3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 시간대 퍼포먼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밤 시간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24일까지 낮밤 분위기 바꿔 예술작품으로 구현
호텔 안에 거대한 얼음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전 세계 7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숙박시설을 운영 중인 호시노 리조트가 일본 아오모리에 아름다운 얼음폭포를 형상화 한 아트 스트리트를 만들어 화제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은 겨울 오이라세계류의 상징이기도 한 빙폭(얼음폭포)을 호텔 안에 예술작품으로 구현했다.

겨울의 오이라세계류에서는 밤낮에 따라 다른 얼음폭포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아트패널과 조명을 설치한 효과다. 낮에는 태양의 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얼음폭포로, 밤에는 환한 조명에 따라 환상적인 색으로 변하는 얼음폭포를 호텔 안에서도 체험할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호텔의 얼음폭포 ‘아트 스트리트’는 오는 3월 24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 시간대 퍼포먼스,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밤 시간대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0일 月(음력 1월 13일) - 매일경제
- “잘 가, 영원한 라이벌이여”...故송대관, 태진아 배웅 속 영면 - 매일경제
- 삼성의 빠른 결단 통했다...갤럭시S25 산 5명중 1명 ‘이것’ 선택 - 매일경제
- “16세 한국 고등학생이 일 냈다”…무대 위 가장 높이 날아오른 이 소년 - 매일경제
- 트럼프 “아내로 충분히 골치 아픈 ‘이 남자’ 추방 안 하겠다” - 매일경제
- “신사의 나라, 이젠 은퇴자의 천국이네”…수익률 한국의 두 배로 만든 비법 - 매일경제
- 청주에 4000가구 미니신도시 - 매일경제
- [속보] 트럼프 “10일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25% 관세 발표” <로이터> - 매일경제
- "너무 올랐나" 월가서 M7 회의론 확산 - 매일경제
- ‘하루에만 금4·은2·동3 획득!’ 하얼빈서 최강 입증한 한국 쇼트트랙, 9일에도 메달 사냥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