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응원하러 카타르 行…“간다 월드컵”
김민주 2022. 11. 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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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난다.
소연은 22일 "간다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출국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연과 조유민은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결혼식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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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인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떠난다.
소연은 22일 “간다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유민의 이름과 등번호 24가 마킹된 축구 유니폼 세 장이 담겼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을 응원하기 위해 카타르로 출국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연과 조유민은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조유민이 카타르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선발돼 결혼식을 미뤘다.
이후 지난 11일 소연은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소연은 “열심히 해서 국가대표 되고 월드컵에 가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2년 만에 유민이는 약속을 다 지켰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24일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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