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황우지 해안서 낚시꾼 2명 파도에 휩쓸려…1명 실종, 수색중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10. 1.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 인근에서 낚시꾼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실종됐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 일명 선녀탕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꾼 2명이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현장의 파도가 거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황우지 해안 인근에서 낚시꾼 2명이 파도에 휩쓸려 1명이 실종됐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0분께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 일명 선녀탕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꾼 2명이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온 1명의 안전을 확인하고, 다른 1명을 수색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현장의 파도가 거세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실종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우린 11년간 쇼윈도 부부로 살았다 ”…배우 한가인 ‘깜짝고백’, 사실은 - 매일경제
- 뺨때린 엄마였지만…빈손으로 오기 그래서, 손담비가 가져온 선물의 정체 - 매일경제
- “음원 틀고 입만 벙끗 절대 안했다”…‘립싱크 논란’에 입장 밝힌 장윤정 - 매일경제
- “의대 휴학생 넘쳐나나”…서울대 의대, 전국 처음으로 학생 일괄휴학 승인 - 매일경제
- “1㎏ 160만원인데 불티, 상인들도 놀랐다”…양양송이 ‘사상 최고가’ 갱신 - 매일경제
- “아빠 여긴 꼭 유령 아파트 같아”…다 지었는데 안 팔린 집 4년래 최다 - 매일경제
- “달러·위안화 화끈하게 풀린다”…나홀로 신세 한국은 어디로 [기자24시] - 매일경제
- 애써 부어놓고 … 안 찾아간 국민연금 5년간 8000억원 - 매일경제
- 전 독일대사가 본 북한…“주민들 통일 원해, 경제적 격차 좁히기 힘들 듯” - 매일경제
- 아쉽게 40-40 무산됐지만…한국 야구 대표하는 타자로 발돋움한 KIA 김도영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