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스키니는 잊어! '두아이 엄마' 40대 여배우, 이기적 부츠컷 보디라인 일상룩

배우 김빈우가 1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김빈우 SNS

김빈우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R’ 로고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크롭 기장의 라이트 핑크 스웨트셔츠로 자연스럽게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습니다.

하의는 블랙 하이웨이스트 부츠컷 스키니진을 매치해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냈으며, 여기에 클래식한 블랙 스니커즈와 귀여운 참이 달린 베이지 버킷백으로 실용성과 개성을 모두 챙겼습니다.

또한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와 심플한 악세서리, 그리고 손목의 애플워치가 세련된 캐주얼 무드를 배가시켰고, 가벼운 스냅 포즈부터 두 손 브이 포즈, 자연스러운 뒷모습까지 모두 패션 화보 그 자체였습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으며, 2003년 드라마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로 데뷔했습니다.

김빈우는 드라마 ‘불새’, ‘금쪽같은 내 새끼’, ‘아빠 셋 엄마 하나’, ‘난 네게 반했어’, ‘엄마도 예쁘다’, ‘수상한 가족’,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습니다.

1982년생으로 43세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
사진=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