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차 안에 '이렇게' 두고 내리면 처벌받습니다" 모르고 하는 행동 3가지

한여름 차 안 온도는 10분 만에 50도를 넘습니다. 잠깐이면 괜찮겠지 하는 습관이 처벌과 사고로 이어지는 계절입니다.여름마다 반복되는 차 안 사고, 법적 책임까지 따르는 대표 행동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아이만 두고 내리면 그 자체로 처벌 대상입니다

잠든 아이를 깨우기 싫어서, 금방 온다고 아이만 차에 두고 내리는 것. 아동학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는 행동입니다.한여름 차 안은 창문을 열어 둬도 몇 분 만에 위험 온도에 도달합니다. 마트 주차장 5분도 예외가 아닙니다. 아이는 반드시 데리고 내리세요.

반려동물 방치도 동물학대에 해당합니다

반려견을 차에 두고 볼일 보러 가는 행동 역시 동물보호법상 학대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개는 사람보다 열사병에 훨씬 취약합니다.에어컨을 켜 둬도 시동이 꺼지는 사고가 있어 안전하지 않습니다. 동반 입장이 안 되는 곳이라면 애초에 데려가지 않는 게 맞습니다.

시동 건 채 자리를 비우는 것도 위반입니다

에어컨 켜 둔다고 시동 걸고 문 연 채 자리를 비우는 것,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방치로 단속 대상이고 차량 도난의 표적이 됩니다.라이터, 보조배터리, 탄산음료를 차에 두고 내리는 것도 폭발·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내릴 땐 사람도 물건도 함께 내린다고 기억하세요.

아이도 반려동물도 반드시 동반 하차, 시동 걸고 자리 비우지 않기, 위험물 치우기. 한여름 주차의 기본 세 가지입니다.주차하고 내리기 전 3초만 뒤를 돌아보세요. 그 습관이 생명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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