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폭스바겐이 선보인 차 중에서 T1 미니버스는 히피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960~1970년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T1이 화제를 모은 미니버스로 자리잡으면서 최근 전기차(불리)로 다시 태어나기도 했다.
그런데 T1을 능가하는 독특한 캠핑카를 폭스바겐이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한 외신 매체가 그간 폭스바겐이 공개한 이 차량 정보를 모두 취합해 가상으로 렌더링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외신 카스쿱스는 15일 “2026 폭스바겐 ID. 캘리포니아: 버즈가 캠핑 여행에 전기를 공급한다”고 보도했다.
2025년 이후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되는 ID. 캘리포니아를 렌더링해본 것이다.
이 차는 유압 루프를 적용해 승객들이 실내 편의 시설을 사용하는 동안 일어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분의 더블 침대를 수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접을 수 있는 사이드 어닝도 있다. 어닝은 2개의 접이식 의자와 테이블이 결합되어 차량 옆에 빛을 가릴 수 있는 야외 공간을 만든다.
차량 내부엔 간이 주방과 모듈식 좌석이 있다. 좌석을 잘 접으면 밴 내부에 거실도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번 렌더링은 폭스바겐의 공식 디자인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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