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었죠, 그런 선수 또 없습니다" '인간계 최강' 팔카오에 놀란 맨유의 아르헨티나 국대 CB

김유미 기자 2025. 8. 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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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와의 맞대결을 추억했다.

이어 "커리어 막바지에 그를 마주했지만, 어린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투에서 뛰던 팔카오의 경기를 많이 봤다. 정말 미쳤었다. 내게는 세계 최고의 9번 공격수"라며 '짐승 같은 선수'라고 칭송했다.

전통적인 9번 공격수가 희귀해진 요즘, 마르티네스는 팔카오의 커리어를 되짚으며 "그런 유형의 선수는 많지 않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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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와의 맞대결을 추억했다.

신(神)계 최강으로 통하던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 아래엔 인간계 최강 팔카오가 존재했다. 남미에서 큰 인기를 누리던 팔카오를 우상으로 꼽는 선수들도 많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비롯해 한때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루카 요비치가 팔카오를 동경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최근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팔카오와의 맞대결을 떠올렸다. 마르티네스는 "정말 엄청났다. 2022년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의 경기에서 15분 정도 그를 막아야 했는데, 경기장 안에서의 움직임이 인상적이었다. 15분 밖에 안 뛰었는데도 말이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커리어 막바지에 그를 마주했지만, 어린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투에서 뛰던 팔카오의 경기를 많이 봤다. 정말 미쳤었다. 내게는 세계 최고의 9번 공격수"라며 '짐승 같은 선수'라고 칭송했다.

전통적인 9번 공격수가 희귀해진 요즘, 마르티네스는 팔카오의 커리어를 되짚으며 "그런 유형의 선수는 많지 않다"라고 했다.

현재 39세인 팔카오는 지난 7월 콜롬비아 클럽 미요나리오스와 작별한 뒤 자유의 몸이 됐다. 스페인 <아스>는 팔카오가 완전히 은퇴한 것은 아니며, 그라운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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