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발표’ 티아라 지연, 첫 공식석상 등장…어디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아라 지연이 황재균 kt위즈 프로야구 선수와 이혼을 발표한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한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이혼을 인정한 이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황재균의 흔적을 모두 지워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6월부터 이혼 소식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연은 7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티아라 15주년 팬 미팅’에 함은정, 큐리, 효민과 함께 참석한다.
지연이 티아라의 멤버로 팬들 앞에 서는 건 2년여 만이다.
지난 2022년 12월 결혼한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지연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성 측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재균은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비록 부부로서의 인연이 끝났지만 서로의 가는 길을 앞으로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며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혼을 인정한 이후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에서 황재균의 흔적을 모두 지워냈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6월부터 이혼 소식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특히 프로야구 경기 중계 중이었던 한 해설위원의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 사담이 마이크를 타고 송출되면서 더욱 확산됐다.
이후 지연이 유튜브 활동을 중단한 점과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점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추측이 계속됐고 결국 이혼을 인정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방에만 가면 오열한다”...항상 웃던 51세 최은경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구겨진 감자칩 봉투 펼쳤더니 ‘대반전’…200만원 넘는 지갑이었다 [영상]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7일 月(음력 9월 5일) - 매일경제
- [단독] “어쩐지 한강서 많이 보이더니”…이 러닝화 브랜드, 한국 상륙 몸푼다는데 - 매일경제
- “여긴 벌써 겨울”…아파트 거래량 반토막 나고 매물은 쌓였다는데 - 매일경제
- “매년 검진받으며 관리했던 아빠에게 왜?”...50세이상 남성 ‘이 암’ 경고등 - 매일경제
- “25번의 우승은 모두 과거…다시 우승하고 싶어 이 악물었죠” - 매일경제
- [단독] ‘만취운전’ 문다혜, 최소 3차례 자리 옮기며 음주 - 매일경제
- “7천만원이나 줄어든다고?”…국민연금 이렇게 바뀌면 20~50대 수령액 뚝 - 매일경제
- 황인범 미쳤다! 9월 이달의 선수상→10월 데뷔골 폭발…페예노르트, 트벤테 꺾고 개막 7G 무패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