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만들어 두면 일주일 내내 든든한 밑반찬 3가지

매일 무슨 반찬을 해 먹을지 고민이신가요? 만들어 두면 일주일 내내 든든한 밑반찬 3가지, 주말 동안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보세요!

1. 소시지 전

소시지를 0.5~1cm 두께로 자른 후 계란물을 묻혀서 중 약불에 노릇하게 구워 보세요!

노릇하게 구워 놓은 소시지는 간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짭조름하기 때문에 아주 훌륭한 밥반찬이 됩니다. 나중에 꺼내 드실 때는 프라이팬에 1~2분 데우면 됩니다.

2. 어묵볶음

어묵볶음은 짭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 때문에 모두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어묵볶음, 잘 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시간 지나도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묵볶음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처음에 물을 2~3스푼 넣어 볶아주세요. 그러면 수분이 어묵에 스며들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완성됩니다.

그다음 야채와 식용유를 넣고 볶다가 설탕, 간장을 넣고 간을 합니다. 어묵 2장 기준 간장 2스푼, 설탕은 4~5꼬집 넣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1스푼과 통깨를 약간 넣으면 고소하게 마무리됩니다.

3. 멸치볶음

견과류가 들어간 멸치볶음은 단백질과 칼슘, 건강한 지방까지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도 훌륭한 반찬입니다.

멸치는 식용유를 넣고 기름에 볶습니다. 1~2분 볶다가 맛술을 살짝 넣고 1~2분 더 볶아 주세요.

견과류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멸치는 식용유에 충분히 볶아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집니다. 비린내도 날아가고요.

멸치의 색이 조금 투명해지고 윤기가 돌면 불을 끄세요. 그리고 참기름 1스푼, 물엿 1스푼을 넣어서 마무리합니다. 너무 오래 볶아도 오히려 딱딱하고 건조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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