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전 대패 속 한화 미소 짓게 한 '신인' 오재원의 중견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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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첫 시범경기 맞대결에서 대패를 당했다.
한화는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12로 역전패했다.
오재원은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에 지명받았다.
오재원은 이날 1회 엘빈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깔끔한 좌전 안타를 치며 시범경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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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첫 시범경기 맞대결에서 대패를 당했다. 하지만 패배 속에서도 큰 발견은 있었다. 바로 고졸신인 오재원의 환상적인 중견수 수비다.

한화는 2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6-12로 역전패했다.
선발 싸움에서 일찌감치 승부가 갈렸다. 한화는 이날 롯데 선발 엘빈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1호 2점을 뽑으며 먼저 웃었다. 하지만 선발투수 엄상백이 1회 2점, 3회 2점, 4회 3점으로 크게 흔들리면서 끝내 역전패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비록 경기는 패했지만 한화 팬들을 미소 짓게 한 선수도 있었다. 바로 오재원.
오재원은 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에 지명받았다. 당초 1라운드 후반 지명이 예상됐지만 한화는 최근 몇 년간 팀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토종 중견수를 발굴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빠르게 호명했다.

지금까지는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고졸 신인이지만 스프링캠프부터 확실한 눈도장을 남겼고 시범경기 기간 1번타자로 많은 기회를 받으며 개막전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오재원은 이날 1회 엘빈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깔끔한 좌전 안타를 치며 시범경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21일까지 시범경기 성적은 8경기 타율 0.258 OPS(출루율+장타율) 0.539 1타점 1도루 5득점이다.
무엇보다 수비가 빛났다. 오재원은 이날 7회말 롯데 신윤후, 박승욱의 날카로운 타구를 몸을 날려 낚아챘다. 마운드에 있던 정우주는 수비를 본 후 미소를 지었으며 더그아웃에 있던 류현진도 박수갈채를 보냈다.
고졸 신인이기에 아직 타격에서는 여러 약점을 노출하고 있는 오재원. 하지만 수비에서는 연일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오재원은 과연 한화의 숙원인 중견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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