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환자 증가세 계속‥청소년층에선 유행기준 8.5배

이필희 feel4u@mbc.co.kr 2022. 11. 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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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오늘 지난주 일주일 동안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이 외래환자 1천 명당 13.9명으로 직전 주의 13.2명보다 소폭 늘어나 5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층의 인플루엔자 환자 비율은 직전 주보다 27% 늘어난 외래환자 1천 명당 41.8명으로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4.9명보다 8.5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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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오늘 지난주 일주일 동안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비율이 외래환자 1천 명당 13.9명으로 직전 주의 13.2명보다 소폭 늘어나 5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층의 인플루엔자 환자 비율은 직전 주보다 27% 늘어난 외래환자 1천 명당 41.8명으로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4.9명보다 8.5배 많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올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으로 감기약 품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제용 감기약의 생산량을 늘리고, 매점매석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필희 기자(feel4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0517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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