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보다 비싸…올해 김장 포기" 배춧값 2만 원대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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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배추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국내산 배추 가격, 2만 2천 원입니다.
누리꾼들은 '올해 김장은 포기한다', '한우보다 비싼 배추라는 말이 실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337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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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배추 가격이 급등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어제(22일) 온라인에 배추값 근황이라며 올라온 사진입니다.
국내산 배추 가격, 2만 2천 원입니다.
누리꾼들은 '올해 김장은 포기한다', '한우보다 비싼 배추라는 말이 실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달 중순까지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 가격은 강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농수산식품 유통공사에 따르면 2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337원을 기록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69%, 평년과 비교하면 32% 오른 가격입니다.
올해 장기간의 기록적 폭염으로 생육 환경이 좋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유통업계는 10월 중순까지는 배추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화면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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