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휴온스메디텍, 브이앤코와 AI 피부 진단 사업 추진

서지은 기자 2026. 5. 6. 15: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왼쪽부터), 최원석 브이앤코 대표, 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공=휴온스그룹

휴온스그룹 에스테틱·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이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은 브이앤코와 에스테틱 사업 협력을 위해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에스테틱 피부 진단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3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 모델 및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를 이어간다.

브이앤코의 '스케나(SKENA)'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피부 진단장비다. 초음파와 접촉식 정밀 측정을 결합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와 근막층 상태를 정량화해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피부 상담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은 고객사인 의료기관에서 스케나를 통한 피부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술 기회를 확대하는 등 효과적인 연계 효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웨비나 및 학술 활동을 통해 의료진 접점을 확대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휴메딕스의 시장 인지도 및 네트워크와 휴온스메디텍의 해외사업 역량을 활용해 스케나의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각사는 스케나를 통해 확보한 피부 진단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시술 추천 알고리즘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고도화 등 기술 협력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지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