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산림청이 오는 12월 8일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벌인다.
인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단속은 북부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인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안산시에 대해서는 계도를, 국가 선단지역인 강원 철원·화천·홍천·횡성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해서는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산림청이 오는 12월 8일까지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벌인다.
인위적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 방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이번 단속은 북부청과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소나무재선충병 신규 발생지인 서울 서초구, 경기 과천·안산시에 대해서는 계도를, 국가 선단지역인 강원 철원·화천·홍천·횡성군 소나무류 취급업체에 대해서는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역학조사 결과 최근 5년간 신규발생 원인의 약 65%가 화목용 무단 이동으로 인한 인위적 확산으로 확인됨에 따라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취급업체, 조경업체, 화목사용농가에 대한 특별단속을 한다.
위반 행위 적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피의자로 전환 경찰 조사
- 슈주 규현, 30대 여성이 뮤지컬 분장실서 휘두른 흉기에 부상
- 도민저축은행 11년 만에 파산절차 완료
- [속보]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전 전남·강원경찰청장 야산서 숨진 채 발견
- 600억원 상당 마약류 밀반입 조직원·총책 32명 검거
- 한밤 중 불 난 대학교 기숙사에서 한 대학생 용기가 대형참사 막았다
-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체육전공생 병사 팔 골절…"군검찰 불기소 부당"
- 강릉 해파랑길 걷던 관광객이 '삼국시대 금귀걸이 추정' 유물 1점 발견
- “음식서 머리카락 나왔다” 환불받은 유튜버 벌금 500만원
- [영상] 마세라티 승용차 소양강 추락… 20대 운전자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