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포토]유해란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우승 순회배에 키스'

박태성 기자 2022. 11. 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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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KLPGA 2022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벤트 대회 '2022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 골프리조트'(총상금 1억7000만 원, 우승상금 5억 원) 최종 2라운드가 열렸다.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이 LF 포인트 1위 -3으로 시작해 오늘 하루 7개를 줄여 16언더 131타(66-65)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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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장흥, 박태성 기자)20일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JNJ골프리조트(파72/6,499야드)에서 KLPGA 2022 대장정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이벤트 대회 '2022 LF 헤지스 포인트 왕중왕전 with JNJ 골프리조트'(총상금 1억7000만 원, 우승상금 5억 원) 최종 2라운드가 열렸다.

유해란(21.다올금융그룹)이 LF 포인트 1위 -3으로 시작해 오늘 하루 7개를 줄여 16언더 131타(66-65)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LF 포인트 1위로 통과해 우승 한 선수는 유해란이 처음이다.

유해란은 "이번 상금은 퀄리파잉스쿨 응시 경비로 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에서 7타를 줄인 박지영(26.한국토지신탁)이 2타 뒤진 14언더파 132타로 준우승을 차지했고 5언더파 67타를 친 박현경(22.한국토지신탁)과 6언더파 66타를 친 임진희(24.안강건설)가 공동 3위 131타로 마무리했다.

유해란은 다음 주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응시하기 위해 출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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