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먹덧 고충 토로 "소화만 되면 토할 것 같아"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9. 29. 13:05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이용식의 딸이자 트로트 가수 원혁의 아내인 이수민이 먹덧의 힘든 경험을 공유했다.
이수민은 28일 자신의 SNS에 “소화만 되면 토할 것 같은 먹덧. 내가 먹덧이라니. 살기 위해 하루 종일 먹고 있다. 미쳐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타코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임신 소식은 지난 16일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TV CHOSUN의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이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 24일 원혁은 “여러분, 드디어 공개합니다. 결혼 5개월 만에 우리에게 이쁜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아내 이수민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입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팔복이’가 이 세상에 나오는 그 날까지 잘 키워서 보여드릴게요. 오늘은 저에게 정말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의 아내, 팔복이 엄마 수민아,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수민과 원혁은 이용식의 오랜 반대를 이겨내고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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