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하지원 누나, 거칠고 예민한 상황도 베테랑처럼 받아줘"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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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주지훈이 하지원 '누나'와의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주지훈은 하지원과의 호흡에 대해 "현실적인 부부, 항상 좋은 건 아니지만 신뢰가 있는 그런 감정을 가지고 저울질하는 관계를 연기하면서 누나의 도움을 받았다, 거친 상황이 많았는데 베테랑처럼 잘 받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은 '하지원 누나'라는 호칭에 놀랐다는 반응을 두고 "미국이면 '지원'이라고 부르겠는데 한국이니까 누나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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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클라이맥스' 주지훈이 하지원 '누나'와의 호흡이 좋았다고 말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극본 이지원/연출 이지원, 신예슬)의 제작발표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구로구 신도림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됐다.
주지훈은 하지원과의 호흡에 대해 "현실적인 부부, 항상 좋은 건 아니지만 신뢰가 있는 그런 감정을 가지고 저울질하는 관계를 연기하면서 누나의 도움을 받았다, 거친 상황이 많았는데 베테랑처럼 잘 받아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지원은 "이런 강렬한 멜로는 처음인데 주지훈 씨여서 잘 맞은 것 같다, 되게 쿨하고 솔직하다, 연기 호흡을 맞출 때도 너무 좋았다, 서로를 배려한다고 해야 하나, 감정적으로 싸우는 신도 잘 맞았다"라고 화답했다.
주지훈은 '하지원 누나'라는 호칭에 놀랐다는 반응을 두고 "미국이면 '지원'이라고 부르겠는데 한국이니까 누나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보다 한창 더 베테랑 선배이고 누나다, 극성이 강한 이야기이다 보니까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지원은) 현장에 들어가면 너무 여유롭게 편안하게 해준다, '어려운 신이지만 날 세우지 않고 잘할 수 있구나'라는 걸 누나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이다.
오는 16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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