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헐리웃 신작, 유인원에게 사냥 당하는 인간이라니?
유인원의 새 시대, 영화 '혹성탈출:새로운 시대'
◆ "혹성탈출:새로운 시대"
영화 "혹성탈출: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를 배경으로 인간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케빈 투런드) 군단에 맞선 인간 소녀 노바(프레이아 앨런)와 유인원 노아(오웬 티그)의 여정을 그린다.
"혹성탈출:새로운 시대"는 2011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으로 출발한 새로운 시리즈 가운데 4번째 작품이다.
그동안 진화하는 유인원과 그에 맞선 인간의 대립을 그렸다면 이번 "혹성탈출:새로운 시대"는 지배하는 유인원과 사냥 당하는 인간들이라는 설정을 내세운다.
영화의 연출은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웨스 볼 감독이 맡았다.
여기에 극중 주인공은 할리우드 신예 오웬 티그가 맡았다. 그는 유인원 노아 역을 맡아 활약한다.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의 배우 프레이아 앨런이 미스터리한 인간 소녀 노바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춘다.
감독: 웨스 볼 / 출연: 오웬 티그, 프레이아 앨런, 케빈 두런드, 피터 마콘, 윌리엄 H. 메이시 외 / 수입 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러닝타임: 145분 / 관람등급: 12세관람가 / 개봉: 5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