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홈런 앞두고 부상' SSG 최정, 다행히 단순타박 진단

이명노 nirvana@mbc.co.kr 2024. 4. 18.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상대 투구에 갈비뼈 부위를 맞은 SSG의 최정이 단순타박 진단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어제 KIA와 홈경기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크로우의 투구에 맞은 최정은 최초 진단에서 왼쪽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지만, 오늘 두 곳의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단순타박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기 공백을 피한 최정은 엔트리 말소 없이 당분간 통증 완화 여부를 지켜본 뒤,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 말 2사 SSG 최정이 KIA 선발 크로우의 공에 맞고 괴로워하다가 1루까지 나갔지만 결국 교체되고 있다. 2024.4.17 [사진 제공:연합뉴스]

프로야구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상대 투구에 갈비뼈 부위를 맞은 SSG의 최정이 단순타박 진단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어제 KIA와 홈경기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크로우의 투구에 맞은 최정은 최초 진단에서 왼쪽 갈비뼈 미세골절 소견을 받았지만, 오늘 두 곳의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진행한 결과 단순타박 진단을 받았습니다.

장기 공백을 피한 최정은 엔트리 말소 없이 당분간 통증 완화 여부를 지켜본 뒤, 경기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0531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