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장연과 다음달 2일 단독면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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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다음달 2일 단독면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전장연 외에 다른 장애인단체와도 단독면담을 연이어 진행하고, 모든 면담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전장연이 요구해 온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탈시설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9일 전장연에 다른 장애인단체를 포함한 공동면담을 제안했으나, 전장연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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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요구하며 지하철 시위를 해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다음달 2일 단독면담을 갖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전장연에 단독면담을 제안했고, 전장연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면담이 성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날 전장연 외에 다른 장애인단체와도 단독면담을 연이어 진행하고, 모든 면담을 공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면담에서는 전장연이 요구해 온 장애인권리예산 반영, 탈시설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9일 전장연에 다른 장애인단체를 포함한 공동면담을 제안했으나, 전장연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무산됐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900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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