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뜯고 가출” 강원도 문제아에서 연매출 100억 남편과 결혼한 여가수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과거 ‘문제아’ 시절의 충격적인 경험을 고백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가희 SNS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한 가희는 “애프터스쿨 졸업 후 철저하게 바닥을 친 적이 있다”며 “소속사에서도 케어를 받지 못했고,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발리에서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급히 귀국하게 되며 저도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습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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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추기 위해 가출했습니다…창문을 통해 탈출”

가희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데뷔 전의 극적인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춤에 대한 열정을 키워온 그녀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출을 감행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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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저를 강원도에 있는 대학으로 보내려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춤을 추고 싶었습니다. 결국 집을 나왔고, 친구와 함께 들어간 화장실에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제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친구가 창문을 열어주며 ‘지영아, 가’라고 말했습니다. 그 창문이 제 인생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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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댄서에서 걸그룹 리더로…열정이 만든 전환점

강원도 출신인 가희는 데뷔 전부터 이미 춤 실력으로 유명했습니다.

DJ DOC, 컨츄리꼬꼬, 보아, SE7EN, 휘성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섰으며, ‘스위치’라는 유명 댄스 크루에서 활동하며 댄스계의 베테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한 그녀는 당시 20대 후반이라는 이례적인 나이로 아이돌계에 입성했습니다. 국내 걸그룹 역사상 가장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강한 리더십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의 인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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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결혼 이후…“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2016년, 가희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야외 활동 동호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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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Mnet ‘프로듀스 101’ 마지막 회 녹화 직후 진행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 가희는 유튜브와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희의 남편 양준무 대표는 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회사를 창립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했던 브랜드를 한국에 들여와 연간 100억원 매출을 올리는 등 자수성가 사업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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