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측 "김영옥 충격 정체 밝혀진다" 강력 스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영옥의 정체가 밝혀진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가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1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강빛나를 향한 의심을 거둘 수 없어 괴로운 한다온이 오미자를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오미자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진다"라고 귀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김영옥의 정체가 밝혀진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가 매력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박신혜 분),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의 공존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은 물론 악마팀, 노봉경찰서 팀, 황천빌라 주민들, 정재걸 일가 등 저마다 입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이 활약 중이다.
그중에서도 황천빌라 주민 오미자(김영옥 분)의 존재감이 남다르다. 황천빌라 반지하방 세입자 오미자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독거노인이다. 괴팍하고 호전적인 성격의 그녀는 가끔 강빛나를 비롯한 빌라 주민들에게 저주 같은 예언을 퍼붓는데, 그 예언이 기가 막히게 들어맞는 편이다. 강빛나와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 케미를 발산하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오미자가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한 의미심장한 예언이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불태우고 있다. 오미자가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반드시 한 사람이 죽을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예언을 한 것. 실제로 한다온이 강빛나로 인해 한 차례 죽었다 살아난 만큼, 오미자의 예언이 틀렸다고 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오미자가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한 예언은 무엇을 의미할지, 대체 오미자의 정체가 무엇이길래 강빛나와 한다온에게 이런 예언을 한 것일지 궁금증만 커져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10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7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어마어마한 스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내일(11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강빛나를 향한 의심을 거둘 수 없어 괴로운 한다온이 오미자를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오미자의 충격적인 정체가 밝혀진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오미자가 한다온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것인지, 이 이야기가 이후 강빛나와 한다온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오미자가 품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말이 필요 없는 대배우 김영옥이 선사할 깜짝 놀랄 반전과 열연의 현장은 11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7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나폴리 맛피아 식당 예약에 11만 명 몰려…70만원 암표 거래까지 등장
- 안세하, 학폭 의혹에 법적 대응했지만..."눈만 마주쳐도 때려" 추가 인터뷰
- '추정 자산 100조원' 비트코인 창시자, 정체가 뭘까…'꼬꼬무' 조명
- 故 박지아 동생 "염혜란, 누나 중환자실 자주 찾아...고개 숙여 감사"
- '과몰입 인생사2' 마지막 주인공은 故 신해철…김종서→홍진경 눈물바다
- 록의 전설 김종서, 앵콜 콘서트..."팬들에게 더 가깝게 소통"
- '7번방의 선물', 韓 영화 최초 리메이크 속편·애니 판권 계약…인니서 속편 개봉
- '특수준강간 혐의' NCT 출신 태일, 경찰 입건 하루 뒤 라이브 방송